“오렌지, 혁신 동력은 아시아 시장…스타트업에 집중 투자”
니시카와 파트너십 매니저
오렌지는 프랑스 최대 통신기업이다. 프랑스 폴란드 스위스 등 유럽 국가에서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오렌지가 아시아 회사와 협업할 기회는 극히 드물었다. 현지 서비스에 집중하는 통신사 특성상 유럽 바깥 시장에 관심을 기울일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은 달라졌다. 오렌지는 올해부터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계 스타트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월 처음으로 8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