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e음’ 시스템을 활용한 영상회의 화면.
해든브릿지의 차세대 영상협업 솔루션인 TOMMS 가 정부통합 의사소통 시스템 영상회의인 “나라이음”으로 공급되어 정부 각 부처에서 활발하게 사용되며 생산성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활용사례를 기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서귀포시는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는 행정 내부망을 활용한 PC영상회의시스템 ‘나라e음’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나라e음’이란 대면보고나 출장 없이도 공무원 개인 PC에서 영상회의, 영상보고와 온라인 협업이 가능한 범정부 의사소통시스템으로, 중앙부처에 한해 활용되던 것이 지난해부터 지방자치단체로까지 확대됐다.
서귀포시의 경우 지리적으로 떨어진 읍면동은 물론 본청 1, 2청사 직원들간의 회의로도 활용되고 있어 신속한 업무처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위해 서귀포시는 부서별로 영상회의에 필요한 장비인 웹캠, 헤드셋을 보유하도록 하는 한편, 주기적으로 영상회의를 개최해 업무협의를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다.
[박성우 기자 / 헤드라인제주] 2015.02.19 00:58:11 |